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6월15일(수)
[사도행전 4장 10-12절]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죽이고 하나님은 살리십니다.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은 그래도 용서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품을 떠나려 애쓰고 주님은 끝까지 우리를 찾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고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를 다시 일으킵니다. 내가 뭐라고...
자식을 낳은 죄밖에 없는 부모님이 자식을 끝까지 사랑하고 용서하듯이 당신의 아들의 핏값으로 우리를 구속하셨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아들의 생명을 우리 안에서 찾으십니다.
우리의 가치, 존귀함은 육신과 육신의 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나의 구원, 나의 생명, 나의 건강, 나의 축복이 있습니다. 반면 예수를 부인하고 어리석은 건축자와 같이 존귀한 예수님을 버려버리면 예수님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입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예수님을 고백하고 시인하며 선포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의 이름만큼은 책임지십니다. 만가지가 부족해도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오는 자를 거절하지 못하십니다. 반드시 구원하시고 치료하시고 응답하십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예수의 이름만큼은 도장과 같이 내 마음에 꽉 붙들어야합니다.
천하인간에 수많은 이름이 있지만 하나님은 구원의 충분조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요!!! 정말 미련스럽다 세상이 꼽씹게 바라보더라도 일편단심 "예수님 밖에 없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그저 그렇게 그러나 큰 믿음과 확신 가운데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