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날 ~ "끝날까지 견고하게 주님 앞에 책망받을 것 없는 삶 살아가기!"
어제 티밭을 걸으면서 기도를 하는데
주님이 성탄절 되기 전 까지 책 한권 쓰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리 내 중보기도방에
글을 올렸다.
****
저는 오늘부터
"나는 이렇게 순종했다"라는
제목으로
성탄절 즈음해서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어제 주님이 주신 생각이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성령님의 음성 듣고
지금까지 해 왔던 많은 일들을
잘 정리(?)하여서
책 출판이 어렵지 않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저의 첫번째 책 "하나님이 찾는 한사람 그대입니까?"
는 주님이 쓰라고 한 다음
4일만에 마친책입니다.
이번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어제 우연히(?) 이전에 내가 "주님으로부터" 들은 음성을 적어 놓은 노트북을 발견했어요
거기 보니
책 쓰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곧 순종하고
등 등
10년전 하신 말씀들을 순종한 이후의
열매들을 지금 보게 되면서
우와
주님이 10년 전 이런 말씀을 하셨구나
하고 감동했는데
어제 주님이
이번에
책 제목 주시면서
책 쓰라고 하셔서리..
또(?) 순종합니다 ㅎㅎ
기도로 함께 순종의 걸음 걸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어제 서문을 다 썼고
그리고 목차를 만들고 집필에 들어갔다.
***
고린도 전서 1장
8 -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He will keep you strong to the end, so that you will be blameless o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우리 주님을 찬양 드린다.
요즘 나는 재정에 대한 생각이 많다.
이 헌금을 어떻게 써야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른지!!
이전에 받지 않았던 재정 후원을 지금 나는 받고 있다.
어제까지 보니
후원하신 분들은 2000명이 넘었고
받은 헌금도 4000만원이 넘었다.
5000원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가족수대로 하시기도 하시고
1년치를 한꺼번에 하신 분들도 있어서
헌금은 4천만원이 넘었다.
내가 처음 재정후원을 이야기할때
내 묵상을 읽는 모든분이 (4만명이라고 하면)
5000원씩 후원하시면 2억이된다고 했다.
한국에서 요즘 계속 덧신 결신문으로 수고하는
서울보증 신우회!!
내가 덧신 후원 1천만원 하겠다고 했다.
(2억 모이면 ㅎㅎㅎ)
그런데 어제 물어보니
덧신에 결신문을 넣어서 보내준 이 전도용품 후원을
시골이나 미자립교회에서 너무나 고마와 한다고 한다.
그런데 후원받은 금액은 벌써 다 사용되었다고 한다.
내가 지난번에 헌금이 2억이 되지 않을 것 같으니
300만원만 후원하겠다고 돈을 보냈는데
그 후원이 다 떨어(?)졌고 사람들은 더 후원을 필요로 한다고 해서리..
700만원 후원비를 더 보냈다.
내 민족 복음화가 일단 먼저이니까 ㅎㅎ
그러면 나는 천만원 후원한 것이니
빈말은 안 한것이 되어 감사 !!
그리고 케냐에서는 티 셔츠에 결신문을 짧게 아예 프린트해서
모두들 그 전도용 티 셔츠를 입게 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사인보드나 현수막에 결신문을 적어서 전도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지금 그 가격들을 다 알아보라고 했다.
티 셔츠 1000장이면 700만원?
반응을 봐서 더 만들면 될 것 같다.
이 티셔츠 입고 다니면 그 뒤의 글에
예수님 영접하는 기도를 아예 짧게 해 놓았으니 ㅎㅎㅎ
제자훈련을 아직은 못시키지만
일단 예수님을 믿게 할 수 있는 전도방법!
어제는 혁일이가 보내준 헌금으로
아이들 신발을 760 컬레 샀다.
다음 주 아이들에게 나눠 주면서
그냥 받는 것을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도 나중에 크면
이렇게 나눠 주는 사람이 되라고
미니 설교(?)를 해 주려고 한다.
그냥 선물의 차원을 넘어나서
이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가르치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감사!
나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ㅎㅎ
그래서 감사하다
오늘 묵상말씀에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 받지 않게 되기를.. 믿어 주는
바울 사도의 성도들을 향한 믿음이 참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이웃을 끝까지 믿어주는가?
주님의 날에 책망 받지 않고
멋지게 신앙생활을 견고하게 잘 해 줄 것이라고
우리는 믿어주는가?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그리고 사람들 보기에도
항상
그리고 주님 다시 만날 그날까지
책망 받을 것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이렇게 순종하였다" 책을 시작했으니
빠른 시간내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임은미선교사(#유니스) 묵상(고린도전서 1장): https://youtu.be/HXbiTDTq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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