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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8

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고린도후서 12장) 최고의 날~ "모든 것은 이웃의 덕 (힘을 주기 위하여)을 세우기 위하여!" 한국에 잘 도착했다. 오늘 묵상은 비행기 안에서 시작(?)하여 지금 집에 도착해서 마무리 한다 ^^ 고린도 후서 12장 19-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Have you been thinking all along that we have been defending ourselves to you? We have been speaking in the sight of God as those in Christ; and everything we do, dear friends, is for your str.. 2019. 9. 24.
임은미선교사(#유니스) 묵상(고린도후서 11장) 최고의 날~ "다른이들의 약함과 실족함에 대한 염려를 키울 수 있기를!" 고후 11장 요즘 우리교회 (티고니)는 새벽기도회 성도가 정말로 많이 늘었다. 옥수수 가루를 매일 나눠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성도님들이 새벽기도를 계속 나오는 것이다. 나 완전 감동!!~ 일주일에 2틀만 나눠 주라고 했는데 매일 나오는 성도님들을 보니 무어라도 들려서(?)집에 보내고 싶은 마음.. 그래서리 모세 전도사님한테 매일같이 옥수수 가루 한포는 안 주어도 바나나 한개씩은 주라고 했다. 그러면 새벽예배 마치고 먹으면서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으니.. 이러한 나를 보면서 나는 자연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게 된다. 새벽기도 나오면 뭐 하나라도 들려서(?)보내고 싶은 마음 하나님께도 당연 있으시겠지? 우리가 하는 기도 절대.. 2019. 9. 23.
임은미선교사(#유니스) 묵상(고린도후서 10장) 최고의 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주님의 생각으로 복종케 합니다!" 고후 10장 어제는 옥수수가루 후원을 몸바사에 있는 선교사님 나이로비에 있는 선교사님 마사이 부족 섬기는 선교사님 그리고 투루카나 섬기시는 선교사님 모두 네군데에 각각 50만원씩 후원해 드렸다. 다들 넘 감사해 한다 선교사들의 삶.. 항상 나눠주는 것에 익숙한 삶이다. 자기 개인 쓰라고 준 돈이 아니고 섬기는 사역지에 쓰라고 주는 후원금을 다들 마치 자기 개인에게 주는 후원금처럼 기뻐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시장을 갈 것이고 그 많은 옥수수가루를 차에 싣고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나눠 주게 될 것이다. 선교지에 있으면서 감사한 것은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느을 가난한자들이 옆에 있기 .. 2019. 9. 22.
임은미선교사(#유니스) 묵상(고린도후서 7장) 최고의 날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자! 고후 7장 어제는 아침에 남편 수박 쥬스를 만들어 준다고 수박을 쥬서에 넣을 조그만 싸 이즈로 썰다가 손을 베었다. 앗~! 피가 슝 슝 슝 !!! 얼릉 꾹 눌러 지압을 해서리 그렇게 많이 피를 흘리지는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서 피가 나면 얼릉 예수님 십자가가 생각난다. 나 이렇게 조금 다쳐서 조금 피나는데도 아픈데 주님은 어떻게 십자가에서 그 많은 피를 흘리셨을꼬... 그 생각과 함께 저절로 아픈 사람들의 고통이 생각난다. 정말 많이 아플텐데.. 참 잘 견디는구나.. 다들.. 에효.. 주여 그들을 얼릉 낫게 하여 주소서 일단 피를 얼른 지혈 할 수 있어서 감사 남편이 내가 아프다고 있는 엄살(?)을 다 하니 얼릉 벤드 갔다 붙여 주고 빨리 나으라고..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