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1월 21일(화)-『계2:18-29』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의지합니다.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진다는 말씀처럼 자칭 선지자 이세벨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아합의 아내였던 이세벨은 한 마디로 북이스라엘을 말아먹었습니다. 엘리야와 그 뒤를 이은 엘리사라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없었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번개처럼 북이스라엘에 임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크신지....... 우리 마음 같았으면 당장 아합왕을 폐위시키고 다른 왕을 세웠겠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셨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왕의 악행을 책망하고 심판을 고했을 때, 아합왕이 당장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합니다.(왕상21:27) 그 때 하나님께서는 이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저가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습니다.(왕상21:2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것입니다.(렘29:11) 자칭 선지자 이세벨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종들을 타락시켰습니다. 음행하게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임합니까? 음녀를 침상에 던지고 그로 더불어 간음한 자들은 큰 환난에 던집니다. 또한 사망으로 그의 자녀들도 죽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 한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이 타고 등장하는데, 짐승에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습니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렸던 일곱 강대국을 가리키고, 열 뿔은 열 왕으로써 원수 마귀로부터 권세를 받아 짐승의 나라를 장차 다스릴 왕들입니다. 짐승은 결국 원수 마귀를 가리키고 그 몸에서 나온 일곱 머리는 결국 세상나라들입니다.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그리스), 로마 그리고 마지막 때 일어날 원수 마귀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지금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나라로 자처하는 미국의 뿌리도 결국 짐승입니다. 그럼 짐승을 탄 여자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먼저 그 여자의 모습부터 보겠습니다.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합니다. 그 여자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입니다.(계17:18) 누가 연상됩니까? 여자라고 진짜 여자가 아니라 음녀라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성도들의 피를 흘린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세상의 왕권 위에 군림하고 다스렸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교황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지 않습니까?
예수회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예수회는 16세기 로욜라가 창립한 카톨릭 내의 결사 단체로 각 국에서 몰락해가는 로마 카톨릭의 권위를 다시 세우고, 카톨릭 내에서 교황청의 권력을 옹호하며, 기독교를 핍박·견제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예수회는 각 국에서 로마 교황청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정치, 사회, 종교, 사회조직 등에 침투하였고,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 암살 등을 자행해 왔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추방된 경험이 있습니다. 예수회는 종교개혁 이 후 종교재판을 주도하며 수 많은 기독교인을 학살하였고, 많은 나라에서 카톨릭을 유지시키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기독교인이나 그리스 정교인을 고문하거나 강제 개종시켰습니다. 예수회는 파시스트와 나치당을 지원하여 2차 대전을 일으켰는데, 2차 세계대전은 카톨릭 신자인 히틀러와 교황청이 협력하여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던 전쟁입니다. 이 과정 중에 교황청은 히틀러의 대량 학살을 교사(敎唆) 내지는 방조하였고, 한 번도 비난한 적이 없으며, 물심양면으로 나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예수회와 교황청 사이에도 권력 타툼이 있었고, 교황청의 권력을 장악한 예수회를 축출하기 위한 시도는 교황의 암살 등으로 좌절 되었습니다. 예수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흡수하여 창립되었고, 프리메이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고, 많은 예수회 사제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점입니다.(출처:빛과 흑암의 역사)
알베르토 리베라(Dr ALBERTO R. RIVERA) 박사에 의하면 예수회는 한 나라를 세우기도 하며 멸망시키기도 하는 조직입니다. 그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며 암살, 전쟁, 파괴를 전술로 사용하며 개신교에 스파이를 침투시켜 위장 신학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카톨릭과 개신교를 혼합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신교의 모든 성경을 몰수할 계획을 세우며 그 나라의 정책을 50년 전부터 수립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알베르토 박사는 그 자신이 예수회 신부로 있을 당시 이 계획을 수립하였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데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과거 네로나 콘스탄틴이 그리스도인들을 죽일 때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려고 바티칸 지하 비밀 금고에서 자료를 조사했고 그 후에 수많은 갈등을 겪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이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http://blog.daum.net/jesus_blessed_church/3383(거듭난 알베르토 1부 - 음성 추가된 영상)~총 6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직 예수회 신부가 예수회의 정체를 밝혀준 사실을 근거로 제작된 것입니다.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1세는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입니다. 아머의 대주교였던 ‘말라키 오모게어’(1094-1148)가 환상을 통해 본 예언을 기록한 글이 그가 죽은 지 450년만인 1590년 바티칸 고문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예언에는 그가 살아생전에 취임한 교황으로부터(1143년) 이후 역사 속에 등장할 111명의 교황들의 특징을 2-3개의 라틴어로 설명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예언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111번째 교황 이후에 등장할 숫자가 표시되지 않은 한 교황에 관한 것인데, 말라키는 그가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세워질 마지막 교황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말라키가 예언한 교황들의 순서로 따지면 이미 사임한 베네딕토 16세가 바로 111번째 교황에 해당됩니다. 그는 111번째 등장할 교황을 ‘올리브의 영광(Gloria Olivae)’라는 문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2005년 4월 독일 출신인 라칭어 추기경이 교황에 선출되면서 교황의 이름을 베네딕토 16세로 정했는데, 베네딕토 수도회의 상징이 바로 ‘올리브’인 것입니다. 말라키는 역사 속에 등장할 마지막 교황을 ‘Peter the Roman(로마인 베드로)’라고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마지막 교황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마지막 박해의 때에 로마 교회는 ‘Peter the Roman(로마인 베드로)’이 통치하고 있을 것인데, 그는 그의 양무리들을 많은 환난 가운데서 먹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환난들) 후에는 7개의 언덕으로 된 도시(로마)는 파괴될 것이고, 끔찍한 심판이 백성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출처-교황 프란치스코 1세와 말라키의 예언|작성자 예레미야)
과연 사실일까요? 말라키의 예언이 거의 대부분 성취되었다고 하니 두고 볼 일입니다.
사람이 질병에 걸리든지 큰 환난에 놓이게 되면 그 사람의 진실을 보게 됩니다. 환난은 타작마당과 같습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판가름 납니다. 평소에 몰랐던 사람의 진심이 드러나고 육신의 생명과 영혼의 생명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고 사망의 길 또는 영생의 길을 갑니다. 마지막 때 이 땅에 가운데 있을 대환난은 전무후무한 환난입니다. 원수 마귀는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사람들을 죽이고, 무엇보다도 666 짐승의 표를 받게 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영원한 유황 불 못의 고통으로 이끕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 거룩한 자들 외에는 이러한 원수의 시험을 이길 자가 없습니다. 따라서 짐승의 표를 받을 바에야 대환난 전에 있을 큰 전쟁에서 육신이 사망에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회개의 기회가 있을 때 하나님께로 돌이킵시다. 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나를 구원하실 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부할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영광의 주님 밖에 다른 이가 없습니다. 목사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었습니까? 교황이 나를 대신하여 피 흘렸습니까? 절대 절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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